토니안 - 유추프라카치아
실컷 욕하고 너를 다 버리고
돌아서면 사랑해 네가 어떤 여자인진 잊어
몹쓸 너인데 나를 망쳤는데
또 미치게 하는데 나는 또 상관없어져
왜 왔니 왜 날 또 찾았니 어쩜 그럼 뻔뻔하니
내게 와서 안기는 널 밀어내고 싶은데
너를 안으면 꼭 안으면 죽어 있던 내 마음 움직여
이젠 그만 벗어나고 싶은데 자꾸 널 기억해
못난 가슴이 내 가슴이 너를 기다리고 있나 봐
제발 너를 미워하고 싶은데 계속 널 사랑해
그리워했다고 날 잊은 적 없다고..
많이 걱정하고 있다고 허나 다시 볼 순 없다고
그래야겠지 버릴 순 없는 거지
나를 버려 네가 갖게 된 안정된 행복이잖아
너를 잡고 울었었지 처음으로 울어봤어
날 버리던 그 입술을 밀쳐내고 싶은데
너를 안으면 꼭 안으면 죽어 있던 내 마음 움직여
이제 그만 벗어나고 싶은데 자꾸 널 기억해
못난 가슴이 내 가슴이 너를 기다리고 있나 봐
제발 너를 미워하고 싶은데 계속 널 사랑해
멈추고 싶어 이젠 너란 여자는 지겨워 욕하면서도 왜
난 너를 또 사랑하나 얼마나 더해야 끝나지려나
또 오지 마 제발 헝클어 놓지 마
네 욕심으로 더 미치게 만들지 마 더 보고 싶어
날 버린 너 겨우 잊은 줄 알았는데
널 미워했었던 그 마음 난 잊었나 봐
너를 안으면 꼭 안으면 죽어 있던 내 마음 움직여
이제 그만 벗어나고 싶은데 자꾸 널 기억해
못난 가슴이 내 가슴이 너를 기다리고 있나 봐
제발 너를 미워하고 싶은데 계속 널 사랑해
너를 안으면 꼭 안으면 죽어 있던 내 마음 움직여
이제 그만 벗어나고 싶은데 자꾸 널 기억해
못난 가슴이 내 가슴이 너를 기다리고 있나 봐
제발 너를 미워하고 싶은데 계속 널 사랑해
- May 09 Tue 2006 11:54
Tony An - 유추프라카치아 斷腸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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