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有一次看X-man的時候，
Tei小弟唱了這首《고해》，
當時覺得超好聽，
沒想到今天看成東日跟Bada的《萬元幸福》，
又再度聽到這首歌...
成東日大叔說，
當他覺得生活很辛苦的時候，
偶然聽到這首歌，
覺得很符合他的心境，
聽了眼淚都掉下來了~
我不懂歌詞寫的是什麼，
不過還真是好聽。
原唱 - 임재범
고해 - 임재범
어찌합니까 어떻게할까요
감히제가 감히그녀를 사랑합니다
조용히 나조차 나조차도 모르게
잊은척 산다는건 살아도 죽은겁니다
세상의 비난도 미쳐보일 모습도 모두다 알지만
그게 두렵지만 사랑합니다
(후렴)어디에 있나요 제 얘기 정말 들리시나요
그럼 피흘리는 가엾은 제 사랑은 알고 계시나요
용서해주세요 벌하신다면 저 받을게요
허나 그녀만은 제게 그녀하나만 허락해주소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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